전 부터 구동계 업글을 하면서 타왔는지라 경험을 해보았는데 그리 큰 차이는 못느낌니다... 변속할때 아직 변속을 더 할수 있네 하고 느낄때는 있던것같아요.

그럼 로드 첫 입문자는 어차피 다 못 쓰니 꼭 필요하진 않다는 말씀이시죠?

어차피 다 못쓴다기보다도 중급자나 입문자나 결국 자주사용하는 기어는 몇장으로 줄여집니다 그
자기한테 맞는 기어비를 찾는게 중요하지 8단이냐 10단이냐도 크게 중요치 않다고 하시더군요 언덕에서 한장만 더있으면 좋겟다 하시는 분들있는데 그게 기어비를 자신에게 못맞춘 경우라고 볼수있죠

리모님 의견처럼 이빨수가 더욱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단수차이보다 이빨수차이가 훨씬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저는 오르막올라갈때는 느껴졌습니다

단 수 보다는 주로 쓰는 기어비 전/후의 스프로켓 T수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더군요 ^^

젤 작은기어 젤 큰기어 잇수만보면 되요.
장수는 크게 차이 못느낍니다.

신형 뚜르 xlr이 소라급 18단 이더군요 사진속은 뚜르slr인데 저건 16단입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완전다르구요..

저는 소라18단 사용하고있는 라이더입니다.
평소에는 높은 단수가 별로 필요없는것 같지만 장거리라이딩이나 케이던스유지를 위해서 스프라켓이 하나더,두개더 있으면 훨씬 편안할것같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단수가 많은것 그만큼 세밀한 변속을 말하는것이지
단순히 단수가 높다고 라이딩시 체감이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스프라켓 이빨수가 1단이 높으면 업힐에 기어비가 나오기에 유리하죠.
10단이라도 11-28t 보다
소라 9단에 11-34t면 업힐에 더 좋겠죠.
물론 앞 크랭크가 39~53 인지 34~50인지 34~48인지에 따라서도 기어비가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