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시기가 있더라구요.. 좀 더 지나니 괜찮아지던데.. 힘내세요.^^

라니님 많이 힘들어 보여요...
혼자서 육아를 전담한다는 것이 힘들게 다가오는 때가 있더라구요..어쩌면 시기라고 그냥 말하여도
전혀 무심한 말이 아니라는..그러나, 당시엔 넘 힘든 게 사실인지라~~
책을 갖고 놀이..음 독후활동을 찾아 보시는 거 어때요? 일찍 관심 두는 분들도 많더네요^^.
요즘은 아이랑 함께 놀 수 있도록 독후활동이 함께 있는 책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엄마 보기엔 장난에 사고뭉치일지라도 아이가 그러면서 커가는 것이라고 하니까^^

에공~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희 진서도 많이 안아달라고 하는편인데...
요즘엔 집에선 책도 보고 블럭이나 과일썰기 장난감 가지고 잘 논답니다~

dvd나..텔레비젼도..하루30-1시간정도는..보여주는편이ㅖ요..책읽어주기도하고..혼자보게하기도하고..
혼자장난감가지고놀다가..쪼르르달려오면..같이노부영cd틀어놓고..손잡고..춤도추고..
가끔은..울아들쳐다보면..너두..너무지루하지?하는생각도들어요,..
육아는..정말힘들죠?
라니님^^그래도..힘내세요..무능한엄마아니세요..
육아가얼마나힘든일인데요..^^화이팅!!!!!!!!!!!

엄마라면 다 같은 고민인가봐여...^^:

저희딸도 13개월되여가는데 어떠케 놀아줘야하는지 고민이예요
맨날 소리만 지르게되고...ㅠ.ㅠ

이때는 제아들 매일 나가자구 난리였져......지금은 19개월인데....18개월쯤부터 좀 제대로 놀아주는 게 되는 거 같아요.이때는 뭐 해줄라고 하면 꼭 울고 끝이였죠........밀가루 반죽 같은 거 함 해주세요...좋아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