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나무를 잘라 보았는데요, 줄톱으로해서 그런지 자르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깊이있는건 자르지도 못하고..
지금 손바닥과 팔이 너무 아파서 후들후들 떨려서중단했어요. 아직 자를건 많은데...
똑바로 자르지 못해서 나무가 뜯겨진것 처럼 되버렸어요.
그리고 순간 톱이 빠져서 판재를 잡고 있는 손이 순간 악~ 하는 반응과 함께 긁혔는데,
긁힌 자국이 딱 동맥선이네요. 어찌나 놀랬는지....
그 많은걸 어떻게 모두 자를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재료들은 모두 사놨는데.
인터넷으로 나무 살때 절단해주어도 제가 또 자를건 많거든요..
혹시 나무자를때 님들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나요? 거의 직선수준....
쉽게 자를수 있는 도구 추천 바랍니다.
직쏘로 자르면 되나요?
그건 저절로 잘라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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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02: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