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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 시골에서 할머니(저에게는 어머니죠...^^)께서 올라 오셨습니다.
울 아들 승헌군(4살)은 할머니와 별로 만난적이 없지요.
시골에 자주 놀러갔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가서 그런지 승헌군이 할머니가 오셨는데
낮을 가리더군요.
근데 왠걸 1시간 정도 지나자 할~미, 할~미 하면서 급친모드로 변하더니
할머니와 말을 주고 받고 장난도 치고하는 겁니다.
더 놀란건 그런 와중에도 승헌군이 할머니께 존댓말을 하는 겁니다.
전 울 승헌군이 너~무 기특했습니다.
이제 겨우 4살인데 말이죠..^^
그렇게 연휴동안 승헌군이 재미있게 해주어서 할머니는 심심하지 않는 명절을 보내셨구요.
역시 아들 딸보다 손자 손녀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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