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듣기만해도 공감간다는. 전 도보여행 갓엇는데 장난아니게 고생만하고 내가 이걸 왜햇지 하는생각만 들엇엇어요... 제 체력에는 무리엿엇나봐요.

ㅋㅋㅋㅋㅋㅋ 대중교통으로 여행하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야 겠네요 ㅜ
그래도 나중에 생각하시면 좋은 추억이 되겠죠 ;;

ㅋㅋㅋㅋ 맞아요.. 저희두 어렸을때 ㅋㅋ 진짜 지금 그렇게 가라면 가지두 못해요 엄두도 못내죠^^ 무작정.. 커피숍에서 수다떨다가 야 우리 제주도나 가까 이라다가 바로 그래 가자 가자이래가꼬 무작정 출발했쬬 학생때라 돈도 없는데말이죠^^ ㅋㅋㅋ12시간 배타고갔어요 ㅋ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 ㅋㅋ우째그랬는지 몰라요 젊음의 패기 ^^ 무대포정신~^^* 대중교통없이는 와아~~~ 많이 걷기도걷고.. 히치하이킹몇번하구 그랬죠^^ 아.. 그때 생각나네요^^ 고

힘드셨겠네요~
그치만 좋은추억이되는날도있겠쬬!

저는 대학때 졸업여행후 18년이 지난 지금 아이둘 데리고 여행 계획중인데 꽃처럼님 고생하신걸 들으니....대중교통은 무리 인가요?......

아이가 둘이 있다면 렌터카 하시는게 편하실것 같아요...시외버스 시내버스 정류장이 곳곳마다 있는게 아니라서 이용하기 불편하고 택시는 잠깐타도 요금이 많이 나오고 택시관광한다고해도 한시간에 만원돈?인것같더라구요. 물론 그때그때 택시이용하는것보다는 싸고 아저씨가 알아서 데려다주니까 편하겠지만..우선 계획하신 여행일정 코스를 따라가면서 교통편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게 쉽지않다면 네비게이션있는 렌터카이용하는게 편하겠죠. 렌터카 패키지는 싸고좋은것도 많

여러 여행사 검색하다 봤는데 택시여행 6만원인 곳이 있었어요, 종일인지 반나절이었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한번 검색해보세요

와 진짜 고생하신듯 하네요

으왓 듣기만 해도 정말 힘들구만요...역시 렌터가가 답이군요

제주도 뿐만 아니라 어디를 가든 도보 여행은 각오하고 가셔야해요. 고생많이 하셨네요. 다음 여행은 행운이 있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