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올어바웃파티 답사 다녀왔어요복잡하거나 부산스러운 돌잔치는 딱 질색이었기 때문에 여러팀이 한꺼번에 하는 뷔페식 돌잔치는 패스 그렇다고 호텔도 알아봤으나 비싼 가격의 압박 --^돌은 원래 6개월 이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는 남편 말에 푹풍 검색으로 알게된 올어바웃파티우리 아기를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실 몇몇 분들과 가족끼리 하고 싶었던 내 마음에 쏘옥 들어온 올어바웃파티 단독룸이라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고 정말 파티같은 파티를 할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에 다른곳은 답사하지도 않고 결정 일찍 갔다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저녁타임은 모두 마감이라 조금 아쉬웟어요(엄마들이 다들 부지런 하신것 같아요~) 그래도 점심시간(?)이 비어 있어 예약했습니다. 예약하지 않고 답사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셨던 매니저(?)님고급스러운 조명들과 통유리로 들어오는 채광 (스냅사진이 잘 나올것 같아요)예쁜 돌상과 포토테이블은 10점 만점에 10점 공간의 아늑함과 럭셔리함까지 너무 맘에 드는 장소였어요. 당일날도 예쁜 파티가 되었음 좋겠는데 잘 치룰수 있겠죠? 돌잔치 준비하시는 오키님들 올어바웃파티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댓글 1
2022-01-14 00: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