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버스는 안빼도 보낼수 있어요.


우선 받는곳에 수화물취급하는지 꼭 확인하셔야 해요.
안하면 받는분이 시간 맞춰서 터미널로 나오셔야 해요.
그런데 경우에 따라 도로정체로 버스도착이 늦을수도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동서울터미널의 경우 도착하는 도시나 터미널을 운행하는 노선의 버스시간을 확인하고 운수회사가 어느 버스인지 알아보신고 각 운수회사마다 수화물접수하는 곳이 있는데 해당 버스회사 접수하는 수화물취급테이블 가셔서 자전거 보낼꺼라고 이야기 하면

네 . 전동해서포항 가는거라서 비용은알아보니1만원이네요
안전하게 넣는요령 있나요? 흠집이덜가게요
앞 바퀴빼는건 그냥 쉽게분리되죠?

네!ㅎㅎ

서울 경부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보낸적은 없고요.


센트럴터미널의 경우 승차장 제일 오른쪽에 화물접수하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도착 도시 이야기 하면 2만원 달라고 하고 영수증 줄겁니다.
자전거는 거기다 맡기면 되는데 보통은 버스 출발할때까지 잘 있나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른 승객들이 자전거 위에 짐 싣나 살펴보고요.


혹시 모르니 자전거 싣고 적재함 자전거 사진과, 버스앞면 번호판 나오게 사진 찍어두면 나중에 확인하기 좋습니다.

도착터미널에 수화물 취급 안하는 경우 골치아픈데 이 경우 기사님에게 물건 받는 사람이 나올꺼라고 부탁해야해요.
도착 터미널에 수화물 취급 안하면 센트럴터미널의 경우 수화물취급사무실에서 접수를 안합니다.
버스기사님에게 개인적으로 부탁해야 해요.


저의 경우 전북 부안으로 보낸적이 있는데 버스기사님이 8천원만 받으시더라구요.
그때 아마 버스회사가 호남고속 버스였을꺼에요.

동해시이면 포항가는 버스중에는 여기저기 들렸다 가는 완행시외버스가 있고 무정차나 정차하는곳이 적은 빠른 시외버스가 있습니다.

금아여행 말고 금아리무진 버스들이 무정차나 정차수가 적을꺼에요.
무정차나 정차회수가 적은 버스를 골라서 보내세요.


아무래도 정차하는곳이 많으면 다른 승객들이 물건을 자전거 위에 올리거나 혹시라도 도난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싸구려 번호열쇠 있으면 번호열쇠로 자전거와 적재함 구조물에 묶고 구매자에게 비밀번호 알려주는것도 도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