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은 비가 마니 온다는데 여긴 괜찮네요

호텔투숙하면 꼭 챙겨먹는 조식~~오늘도 역시 먹었는데

아이들 전용음식을 마련해놓았더라구요

호텔 인테리어도 멋지구

근데 몇가지의 아쉬움이ㅜㅜ

날씨가 습해서인지 침구가 눅눅ㅜㅜ 교체요청 했구요

저희는 1층 정원전망 온돌식객실이였는데

핸드폰이 잘안터져서 계속 콜키퍼로 들어와서 결국 오늘

객실체인지 요청했네요ㅜㅜ

글구 오기 몇주전부터 수영장 카바나예약해놨는데

아침에 확인하니 예약이 안되어있네요ㅜㅜ

다행히 누군가 취소해서 예약하긴했는데

첫신라호텔 투숙인데 살짝 아쉬워요

지금 퍼시픽랜드에 공연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도 역시 여행온거라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