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 누나 둘째애기 돌잔치가 잇엇어요.
그냥 가기 뭣해서 애기 옷한벌 샀구요.
첫째애기 자동차 까지 사서 갔다왔어요.
그리고 상견례때도 저희엄마가 둘째애기 옷한벌 사주셧구요..
은근히 부담되요. ㅠㅜ.
곧 예랑이 큰아버지 아들의 애기 돌이래요.
친가 식구들 전부 오신다고 같이가자고 하고 시어머니께서도 오라고하시고..
휴. 부담되죽겟어요. 딸랑 옷한벌 사들고 갈수도없고..
예랑이 친가쪽 식구분들 전부 오시는자리인데. 고민이에요. 어떻게해야할지. ㅠㅜ.
부주5만 하기도 그렇고.. 요즘 결혼준비땜 돈이 많이나가더라구요.
더구나 지금 쉬면서 결혼준비하느라 넘 부담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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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00: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