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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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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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울 딸 4살인데... 정말 미운 4살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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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몬
울딸 작년 미운 4살이었다가.. 올해는 정말 치열한 전쟁중이랍니다. 어느 댁이나 다 그런가봐요~ 하루에도 몇번씩 뒷목 잡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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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우리 큰아이도 5살...이때 잡아야하는거군요... 가끔은 내가 너무 무섭다고 스스로 느낍니다.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지만 저를 무섭게 돌변하게 만들기도 하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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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된
아까..내가 뭔 말만 하면 싫어요~~하고 말대꾸하길래 니거 뭐가 싫은데!함서 소릴 고래고래 질렀다는거
마트가서도 싫어요~하고 떼부리길래..
싫어?싫으면 넌 여기서 살어하고 떼어놓고 뒤도 않돌아보고 냅따 도망갔다는거..
아들아..엄마는 잘못 열받으면 눈에 살기띈다는거...알아줬음 좋겠다...는거.. -
하나
울 아들도 5살 이에여
요즘들어 어찌나 말을 안듣는쥐 -
나샘
우리 아들 5살인데.. 안됀다고 하고 막 소리지르구.. 엄마 밉다고 하고.. 완전 막가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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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17:25:58
저도 어제 시댁식구들이랑 어버이날 기념해서 저녁먹었는데...울 형님이 5살때가 중요하다고 이때 애를 못잡으면 ㅠ.ㅠ 평생끌려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직장맘이라 밤에 잠깐봐서 잘해주기는 한데....순간 넘 뜨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