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아니라 다른 것 해동해 본 것이라 다를 수 있는데요.
제가 가끔 쓰는 방법 하나 알려드릴게요. 치즈를 지퍼백에 넣고 찬물에 담가놓으세요. 해동될 때까지..
수분이 생기면 나중에 따라 내시구요~
밀가루 들어간 음식 해동시킬 때 가끔 쓰거든요. 형질의 변형이 크게 안 와서 좋더라구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는데요~ ^^

크림치즈는 냉동하고나면 수분빠져서 분리되는거 어쩔 수 없는거 같드라구요. ㅠㅠ
저도 이거땜에 다른 오키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몇분이 냉동해도 절대 분리안되고 잘된다고 하시드라구요..
실제로 해보고 답을 달아준건지..
전 냉동했던 크림치즈로 치즈케익 만들면 항상 치즈케익에 몽글몽글 덩어리 무지심하던데..
개봉하고 나서 냉장하시려면 빨리 먹는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냉동했던 크림치즈는 접시에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올려놓으면 수분이 나오는데 그것을 키친타올이 흡수할 수 있도록 하여 제거한 후 크림화하면 냉동하지 않았던 것과 별 차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크림치즈는 냉동을 하면 안된다고 알고있던..저는..-_-..
아..해피루리님 배우고 갑니다..^0^

전 냉동해서 쓰는데요~
냉동해서 쓰기 한 5시간전에 밑에 키친타올깔고 꺼내놓으면 물이 나오면서 해동되거든요
손으로 그냥 만저보면 뿌스러지거든요..그때 핸드믹서기로 풀어서 젓다가 설탕넣고 저으면
다풀려요...계란넣어도 분리현상 안일어나구요...전 지금계속 그렇게 사용하고있답니다..

아하~ 그렇군요 저두 또 배워갑니당^^

저는 그냥 해동해서 채에 내린다는...
설겆이가 귀찮지만 뜨건 물에 채를 대면 쉽게 씻을수 있구요 치즈는 보들거리지요..

앗훙~ 여러 방법이 있군요.. 나름 저도 체에 걸르구.. 키친타월도 받치구.. 다 해보긴 했는데.. 다 부서지더라구요.. 먼가 잘못했었나봐요.. ^^;;
이런 별거 아닌 질문에도 친절히 답글 달아주시구.. 모두들~ 정말 감사해요.. ^^=

전 전에 샀던 치즈 곰팡이 생겨서 결국 다 버렸는데여...어흑~ 전에 냉동해서 썼더니 다 뿌슬뿌슬 쪼개져서 애먹었었거든여...근데 해피루리님 말씀처럼 다시 해봐야겠네여..또 구입해야하니원...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