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7일, 계약기간1년, 보증금 500/월 35, 관리비 3만원 월세 계약했습니다. 주인은 윗층에 기거하고 있고요. 6세대 입주 예정 신축 건물로 제가 첫 입주자였고 입주 후 2달 동안 아무도 없었습니다. 처음2달동안 잦은 보일러 고장으로 찬물 샤워, 냉방에서 생활해서그때마다전화해도 통화도 되지 않다가 다른 세대 입주하면서 보일러 수리해주더군요. (수리는 남자 담당, 경제는 여자 담당. 수리 때문에 자꾸 전화하니까 번호 바꾸고 알려주지 않음. 나중에 여자가 전혀 들은바 없다고고장나면 연락하지 그랬냐고 발뺌함.)세금도 공동부담으로 첫달은 보름밖에 살지 않았는데 매달 5만원씩 걷으면서 나중에 나오는 것 봐서많이 냈으면 다시 돌려준다고 하더니 입 쓱~ 닦더라구요. 11월에 방 빼는 문제로 말 오가다가 이 말 했더니그 당시 4만원 받았다면서 그것도 아주 저렴하게 받은 거라고 해서 제가 입금증 보여주니까5만원도아주 싸게 받은거라면서 지금 바쁘다고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다른 세입자 들어오구부터 세금/@로 계산합디다. (참고로 4~10월은 매달 2,3만원 정도, 11월에 4만원 정도 나왔음.)보일러 및 세금 문제로 주인과 사이가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11월경 계약 연장 문의차 문자 오가다가(전화 절대 안 받음)제가 기간 연장하지 않을까봐 다른 세대를 알아봤다고 하더군요. 보증금 및 월세비를 올려서 다른 세대 받는다고 저랑 재계약은 안 할 거라는 말을 했습니다.계약 기간 끝나면나가달라고 하면서 혹시 그 전에라도 방 빼면 올 사람 있다면서 나가기를 종용했습니다. 제가 복비 부담하면서 나가기 싫다고 말했고 11월 말에 꼭 들어오고 싶다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입주할 사람 대기 중이었다는 말은 뻥이였습니다.)주인이 6세대 채우는데 고생을 해서 그런지 복비 부담 안 시킬 때니까 계약 기간전에 나갈 수 있으면 방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전화해서 지금 당장다음 계약자랑 계약하려고 하는데 몇일에 방 뺄건지 정확한 기간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전 이사갈 집도 구하지 않은 상태여서 너무 어이 없었구요~ 결론은 계약 기간 종료일자인 2010년 2월 초로 계약했다면서 계약금의 10%를 제게 주면서 다른 집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저도 열심히 발품 팔아서 다른 집으로가계약 했고다음주에 이사예정입니다. 질문1. 이 경우 도배 및 장판 비용을 제가 부담해야 하나요? 다음 세입자가 도배 요구했다면 그 비용은 제가 부담하는 건지요?2. 매달 6일 월세 입금했는데이사 날짜가 12일 입니다. (7일~12일, 6일간 생활함) 1일 월세 (350,000/30 = 11,666원 *6일) +관리비(30,000/30=1,000 *6일) = 75,996원 이렇게 계산하는 건지요?3. 공동공과금 (도시가스)은 이전달의 6일치만 내는 건지요?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