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중순쯤 예단 들어갈려고 합니다..
현물+현금 하려고 했는데.. 현물이 도저히 할께 없네요..
3종셋트는 반사 시키셨고.. 가방 지갑 벨트도 반사시키셨고..
가전을 바까 달라하시는데..온갖꺼를 다찔러보는통에
예상가보다 더 높은걸 고르면 어쩌나 싶어
겁이나서 발도 못때보고.. 고민중이예요..
시어머니가 가전사달라고 할때 다들 어찌하셨나요?
시댁욕만 30분썼다가.. 말해봤자뭐하냐..
내얼굴에 침뱉기지.. 하는 심정으로 다시
지워버린.. 우울한 예신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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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20: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