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모리츠 - 알파인 메트로폴리스
Graubünden
‘칼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은 생 모리츠를 방문한 저명한 방문객 중 단지 한 명에 불과하다. 생모리츠는 알프스의 메타폴리스라 일컬어 지곤한다. 호화로운 호텔 및 스파, 최고급 상점들은 호수와 산 이런 알프스의 비경과 함게 자리하고 있다.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생모리츠는 엥가딘 고지대(Upper Engadine; 해발 1,856m)에 자리한다. 일조량이 풍부한 까닭에 1930년부터 생모리츠의 마을 엠블렘이 태양으로 지정되어 있다. 생모리츠는 시대에 앞서는 마을로 유명하다. 예를 들면 1878년 크리스마스 계절에 처음으로 전기 불빛을 이용했으며 1889년 알프스 골프 경기를 개최했고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스키리프트를 1935년에 운행하기 시작했다.
기울어지는 탑, 1500여 년경 건축된 마우리티우스 교회, 세간티니 박물관 등은 유명한 관광지이며 부유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실스호(Lake Sils), 실바플라나 호수, 생모리츠 호수가 포함된 엥가딘 호수 지역은 생 모리츠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이다.
하이라이트
•코르바취(Corvatsch) – 코르바취에 위치한 하이킹 트레일은 산악 호수와 무르텔(Murtèl)에서 시작하여 푸르췔라(Furtschellas)까지 이어지는 알프스 고원 지대를 지난다. 정상 역에 자리한 빙하 동굴은 방문객을 이끈다.
•세간티니 미술관- 엥가딘에서 남은 여생의 5년을 보냈던 화가 지오반니 세간티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베르니나 익스프레스 – 파노라마 열차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경관 열차이며 푸취라브까지 운행한다.
•무오타스 무라이(Muottas Muragl) – 엥가딘 북쪽의 호수 지역 너머까지 인상적인 경관을 전망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토보건을 타고 정상에서 시작하여 계곡 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피츠 네어 벽(Piz Nair Wall) – 7초에 0-130km/h의 가속도가 나오는 낙하 100도인 남자 활강스키의 출발점(2003년 월드 챔피온쉽). 최고의 스키 실력이 필수적임.
•스위스 국립 공원 – 170.3 평방 킬로미터의 부지로, 스위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연 보호구이며, 구속 받지 않으며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스위스 관광청 http://www.myswitzerland.com/ko/hom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