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쩐데요? 울 아덜은 시엄니께서 챙겨주셔서 그런가
처음 먹어본 음식말고는 그닥 편식을 안하는 편이라.. ^^;;
저두 방법을 모르네용.. 어째요 어째.. ㅡㅡ;;

울아들 편식 엄청나요,,,야채빼고,,,뭐빼고,,,이거 안먹구,,저거안먹구,,,전 직장맘도 아닌데,반찬을 많이두고 먹이질않아놔서 그런지,,,,김치도안먹고,,,에휴,,,,고민이네요,,,,

울애도 5살인데 그래요.. 김치는 어린이집에서만 먹는건줄알아요..지아빠가 하도 입이 짧아서.똑 닮았네요..ㅠ.ㅠ 그래도 카레는 좋아해서 야채는 카레해서 먹이고 피자 만들어먹이고 해요.. 안그럼 야채도 안먹고.. 참 얘는 김을 너무 좋아해서.. ㅠ,ㅠ 울애도 무지 걱정이에요

저희 딸도 편식이 심해서 너무 잘 안 먹어요
키도 잘 안크는 거 같고 감기도 잘 걸릭 해서 걱정입니다.

저도 반찬 골고루 못해줘서 민성이한테 민안해지네요.
민성이는 고기는 잘먹는데 콩이랑 야채를 안먹네요.
그래서 영양제 샀어요.

저도 골고루 못해주는 편인데...요즘은 야채 먹일려구 노력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