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한 전화가 와서 , 이렇게 문의드립니다.제가 1년전에 집을 계약했는데요 , 밑에층에 아시는분과 같이 계약을 했는데.갔을때 냉장고가 없어 계약하는것을 꺼려했더니, 부동산 아저씨께서 복비를 5만원 깎아주셨어요, 냉장고 사라구그래서 중고 냉장고를 보니 , 10만원대여서, 너무 비싸 어떻하지 하던 찰나에 회사 동료분이 이사를 가서 냉장고가 하나 남아 5만원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그래서 1년동안 잘 살고 , 제가 이사를 오면서 , 냉장고를 들고왔구요. 그 집에서 보증금도 다 받은 상태인데요, 감자기 그 집 주인 아주머니께서 전화오셔서 냉장고를 자기가 공동부담했다고 , 냉장고를 내놓으라고 그러시네요 .계약서에 적혀있다고 그러는데, 제 계약서를 지금 다시 살펴보니 그런 내용이 없거든요. 이럴경우 제가 다시 돌려드려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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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