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벼루고 벼루다 구강검진을 하고 왔어요..
나름 어린이 치과 인터넷에서 찾아서...
예약없이 와도 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챙겨서 갔네요..
가서 쫌기다렸어요..예약없으니 그럴려니 했구요..
검사 쪼메 받구요..
궁금한거 묻기도 전에 선생님 울딸 부정교합이라구..
엄마가 애쌀이 있으면 관심이 있으면 교정 빨리 시작해 주라시네요..
허거덩..했어요..
3개월에 한번씩 불소 치료하라고..
다른건 해줄꺼 없다고..
다 좋았네요..근데 선생님 말투...에..전 제가 넘 한심해지는 듯한..
쫌만 친절하게 말해줘도..놀란 가슴 쫌 달랠수나 있었을텐데..
울딸한테 쫌 미안했어요..
전 왜 그런점 미리 발견을 못했는지...
에궁...집에와서 신랑이랑 통화하면서 엉엉 울었네요...ㅋㅋ
담에 다른 치과가서 검사 받아야겠어요..
맘이 울쩍 해서 글쩍거리고 갑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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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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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리
그러게요.. 의사쌤들이 가끔 그런분들 있더라구요..
생각없이... 타인은 타치는데 말이죠..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구요... 이제라도 알았으디 더 신경쓰면 되죠^^
초콜릿도 좋다는데.. 전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하면 베스킨라비스에서 엄마는 외계인 먹어요^^
그럼 좀 괜찮아 지는것 같아요^^ 힘내실꺼죠?^^ -
아연
그죠...이제 신경써서 지켜봐야겠어요...아깐 진짜 우울했는데..지금은 쪼메 나아졌어요..수다의 위력인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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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숨
몇개월인데요? 아이가 없는 선생님인가? 의사선생님들이 가끔 엄마를 더 속상하게 하는것 같아여.
치아는 엄마가 관심가지고 봐도 쉽지 않은 곳 이쟎아여..
힘내세요! -
빛초롱
그러게 어린이치과는 다들 친절하다고 하던데....몇 살이에요? 부정교합을 벌써 알 수 있나요? 몰랐네요...
커피 이제 한잔하고 왔어요....근데 선생님 젊었어요..어린이 치과라고 다 친절하고 그렇지만은 안은가 봐요..ㅋㅋ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