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비 카본 샀을땐 돌튐이 많아서 아래쪽위주로 잘라 붙였거든요.
3M 사서 직접 재단해가지고....
이번에 로드사고나선 하나도 안했어요.
어차피 생길 상처는 나게 되있고 이거 평생 탈거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아야하나 싶어서 ㅋㅋ
zipp404도 한달 타고선 이제 대충 기본정비만하고 마른 걸레도 쓱쓱하고 타고 다닙니다. ㅋㅋㅋ

굳이 붙이겠다면 바X가셔서 3M 필름 사서 직접 잘라 쓰세요. 구하기 힘들다면.
전체적으로 할 필요는 없고 바닥을 향

앞, 뒤 타이어에서 돌이나 모래가 끌려들어와 닿는 부분 말씀이시죠? 그렇겠네요. 그부부분은 해야겠네요. 제가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신경을 쓰는것 같아요.

게시물 보면서 크랙 이라는 이야기를 많이봐서 너무 자세히 보고있는건 아닌지 싶기도해요 ^^

개인선택이지만,, 전 안붙이고 타고 있습니다.. 어짜피 타다보면 기스 나고, 자빠링하면 기스나고,, 이것저것 생각하면 잔차사서 모셔놔야할꺼같아요 ㅋㅋ 자동차도 새로 사면 자주 닦고 왁스먹이고그러지만,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밀대로 쓱쓱 먼지제거만 하죠. 잔차도 똑같아요 ㅋㅋ

그런거겠죠? 제가 처음이라 그런지 지나치게 이렇게 걱정하는것 같기도해요. 정말.일ㄹ려면 모셔만두게생겼네요. 안전하게타고 귀찮아도 관리를 잘하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 타이어 튀는 부분만 살짝 필음 붙여둬야겠어요 ^^

체인이아래로 칠수있는 체인스테이나 케이블이랑 프레임이 만나는 곳에는 해놓으면 좋죠

케이블 닿는 부분도 있었네요. 타이어에서 튀는 부부분 빼고도 그쪽도 신경써야겠네요.. 체인스테이 부분은 기본으로 붙어있던데 새로 더 넓게 붙이는게 좋을런지도 고민이네요. ^^;;

전 로드에도 엠티비에도 모두 엠티비용 필름 발라놨습니다. 엠티비는 돌튀고 해서 칠이 까진곳도 많고 넘어지면서 까진곳도 있고 그래도 필름덕에 좀 덜 까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리 재단 되어 있는거 사도 여기저기 문제될만한곳만 발라도 남습니다. 잘라쓰면 머리 아프실지도....ㅎㅎㅎ
발라놓으면 부담없이 걸레질해도 됩니다..ㅋㅋㅋ

문제될만한곳이 댓글로 알려주신 타이어에서 돌튀는 부부분과 프레임과 케이블 닿는부부분 이외 또 있을까요?
^^;

탑튜브 다운튜브 싯스테이 체인 스테이 포크 그외 작은 필름 조각으로 헤드튜브쪽 케이블 닿는부분...전부 바깥방향으로..
대략 이렇게 필름 발랐습니다. 옆으로 세우거나 눕혀도 필름이 먼저 닿도록 한거죠. 다운튜브도 앞바퀴돌다 튀는 모래나 돌멩이로부터 보호되라고 바깥쪽으로 붙혀놨구요..싯튜브엔 발라논게 없네요..

아..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설명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