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연년생맘이시군요.. 저도 ^^;; 많이 힘드시죠? 전 큰 아이는 만 23개월, 작은 아이는 만6개월이랍니다. 저도 단행본들하고 얼마전에 들인 마꼬가 전부네요. ㅋ

울 아가도 두돌이랍니다,,둘째는 4개월이구요..역시 연년생이죠..보통 두돌엔 생활동화랑 자연관찰 많이 들이지만 그건 창작을 충분히 읽은후의 이야기구요,,전집이 처음이시라면 역시 시작은 창작으로 하시는게 좋아요..근데 기왕이면 첫아이랑 둘째랑 같이 볼수있는게 좋겠죠,,그럴려면 조금 쉽게 가시는게 맞을듯한데 윗분이 말씀하신 마꼬가 좋긴해요,,합지는 둘째가 양장은 첫째가 읽으면 딱 이지만 이건 가격대가 너무 사악해요,,새책기준 80권에 62만원..가격이 착하

참 그리고 책을 구입하실땐 꼭 엄마가 직접 보시고 아기에게도 보여주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아요,,여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주말정도에 둘째 신랑한테 맡기고 큰아이랑 도서관 한번 나가보세요..요즘 아동도서관에 왠만한 전집들은 다 있어요,,몇권 빌려다가 읽어주시면서 아기 반응도 보시고 구입하세요..^^

감사합니다...아동도서관도 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