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이제 23개월인데요...
첫째는 그때쯤에 문장으로 술술 말을해서 대화가 되었거든요..
근데 둘째는 아직 말이 서툴르네요...
혹시 비슷한 개월수의 아이들...어느정도 말을 하고 있나요?^^
궁금하네여...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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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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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울 아들도 님이랑 비슷한 21개월정도인데 물, 밥, 먹어 와 같은 생존에?^^필요한 몇마디 이외에는 동물소리 흉내내는 정도예요.. 첫째 아이는 여자 아이인데도 3돌 지나서 말이 트인 것 보면 정말 아이마다 다른 듯 하구요. 엄마가 하는 말을 알아먹는(말귀를 알아먹는다면) 말로 표현하는 능력은 좀더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할 듯 해요.. 언젠가 심오한 대화도 나눌날은 반드시 올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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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귀여웠다
울 동현인 문장까지는 아니구요..
제법 대화는 통하는 정도에요... -
이플
울 딸은 여아라 그런지 문장으로 말해요..
주위에서 말이 빠르다고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문장으로 대화가 되니깐.. 잘하는 것 같기도.. -
별빛
^^뜨문뜨문 의사소통은 별 문제 없을 정도?^^.
2~3절 정도 간간히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지금 24개월 여아~~. -
트런들
저희아들 23개월인데.그리 빠르진 않은편이예요..문장도 몇문장은 하고..단어는 갑자기 어느순간 많이 늘긴하더라구요. 대화도 요즘은 조금씩 통하니..대견하기도 하고..
아이마다 성향이 틀리니..조금 기다려보시면 아마 많이 늘듯해요.^^걱정마세요.ㅇ -
소
저희 아들 23개월인데.. 말은 빠른거 같아요..
왠만한 대화는.. 그냥해요..
\엄마~ 이제 씻어요\ \엄마 책읽고 우유먹고 코자요\ 이정도 문장은 그냥하는거 같아요
근데.. 말이 빠르고 늦음은 중요하지 않는거 같아요.. -
글고운
23개월이면 싫어라는 말 마니하고 동물 울음소리랑 할머니 곰,토끼등등 간단한 표현을ㅎ네요
저희딸은요~제가 수다쟁이가 아니라서 좀 늦는 거 같기도하네요,책 많이 읽어주고 말을 마니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
해사랑해
울아들두 첫애와 다르게 말이 조금 느려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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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저희 아들도.. 말을 늦게 시작했는데요.. 34개월 되더니.. 완전 어른말로 하더라구요..자기전엔 말 잘 못했는데.. 말 틔기 시작한날 바로 어른처럼.. ^^
아이들 마다 다른듯해요 ...
울 열매군은;; 27개월인데도 제대로 못하거든요^^
아직도 외계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