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딸램
어제친구가절보고그러데요
애잘못키웠다고,,,
이쁜딸인데엄마오라면가고가라면오고
추우니옷입자면죽자고안입고
동생꺼뺏어야성풀리고
ㅜㅜ친정개키우는데등긁개로쫒아다니며
때릴려고하고휴지풀어서엉망만들고
졸리면서안잔다도하다업고자겠다고땡깡부리고밥먹다먹기싫으면구역질해서안먹고
간식도껌사탕아이스크림먹으려하고
매니큐어립스틱바르기좋아하고어른이덜려달라해도실실웃으며도망가며온얼굴에바르고,,,문제엄마인저울딸에게못할말만합니다
미워요ㅜㅜ행동에혼을내는개아니라
니가밉다싫다널누가좋아하냐
왜이리못됬냐저리가라오지말아라가라
할머니댁에가서살아라나너못키운다
화가나서꼴도보기싫다ㅡㅡ;;
정말이지울컥해요
시시콜콜하루종일엄마에게혼나는게일과인듯속상하고제게화나면서도어떻게하나???
과거라하거지금부터잘해야지하다가도
ㅇ어찌해야할지미치겠네요ㅜㅜ
일관성없는육아태도감정기복이심한저,,
신랑이얖에서보면제가나무극단적이래요
물고빨다가화낼때는지킬박사와하이드같다고
ㅜㅜ잘못키운거내탓이네요
이제라도바로잡고싶은데어떻게해야할지
안혼내자니주위어른들이버릇나쁘게한다고하고둘째가번번히당하거우는거보니안쓰럽고
애잘키우는엄마들존경스럽습니다
연연생키우며첫애에게미안했던맘은오간데없고감정적으로말안듣고미운딸로보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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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00: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