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고민이 많아 일을 할수가 없어요ㅜㅜㅜ
또래 친구들 중엔 결혼한 친구가 하나도 없는 이른 나이에
아는거 하나도 없이 결혼이라는 큰일을 하려니 두려움만 밀려오네요...
결혼식장 정하는것 부터...날짜 정하는것 부터...
고민이예요..
저희집쪽은 하객이 많을것같다하고
신랑쪽은 지방에서 오시는거라 많이 없으실것 같아서 장소정하기도 뭐하고..
생각하던계획이있었는데
예비신랑이 제가 없는사이 저희엄마아빠에게 얼른 결혼하고싶다고...
그래서 말꺼낸 뒤 2주후에 상견례하기로 했어요..
신랑 예복은 어떤 브랜드에 어떤걸 하는지..
예물은 어떻게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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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11: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