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에가서 1~2천원이면 구리스 발라 줍니다. 저도 싯포스트 줄줄 조금씩 내려가서 신경쓰였는데. 샾에가서 말하고 카본 그리스 발랐습니다. 돈 받기도 주기도 뭐한 상황이었으나. 2천원 드렸어요.

일단 타보고.. 내려가면.. 가까운 샵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

알루싯포는안발라두돼용~~

그렇죠? 프레임 내부도 거친데 --

근데.. 왜 미끄러지는 걸까요? 카본이라고 너무 살살 조인걸까요? ㅜㅜ

싯포가 알루면 카본싯포보다 더 조이셔두돼요
이악물고 조이진 마시구요ㅎㅎ 싯클램프나 싯포에보면 조임토크 써있답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토크렌치가 없어서 약하게 조였었는데.. 토크렌치도 구입했으니..
이젠 믿어봐야겠네요..

카본구리스 배송비합쳐서 만원도 안했던거같네요. 10년은 쓸거같습니다;;

1만원.. 이 일회용이 될까봐서요.. ㅎㅎ

안내려가믄 굳이 안바르셔도되요.
전 카본싯포에 카본프렘인데 안발ㅇ라도 안내려가네요.

토크렌치로 맞추기 전에는 내려가더니.. 지금은.. 내려가진 않는데..
오늘 비가 와서 타보질 못해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