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4월달에 제주도 갔다 왔는데 맛집은 별로구요.운정뭔식당인가 맛없다고 후기썼다고 상대방 식당의 무순 허의작성후기글이라 하여 네이버에서 일방적으로 삭제하던군요. 증거자료를 올리라는데 맛없는 식당 맛없다고 하는데 무순 증거지료가 필요한지 그후로 절대 블로그 맛집같은데 절대안가요. 그나마 좋은 느낌은 신라호텔에서 시설이용하고 조식먹은게 훨씬기억에 많이나요. 다음달에 갈때는 켄싱턴호텔로 조식포함2박3일 예약했어요. 60만원 정도 했고 인터파크에서 켄싱턴 라올

블로그맛집들이 실제로 가보면 평범해요. 진짜 맛이 보장된 음식점을 가보고싶으시면 오키에서 여러번 언급되는곳을 직접 찾으셔야되요. 카페댓글은 비교적 믿을만 하니깐요. 하지만 제주도를 다니면 다닐수록 어느식당이든지 한참 기다려서 먹을만큼 특별한 곳은 없다고 느껴요. 일정에 맞춰서 주변에 좀 알려진 식당위주로 가시고 기다려야한다고 하면 그냥 옆집으로 가셔도 큰 차이는 없어요

디테님~호텔은 가격부담이 ㅋㅋ 댓글고마워요~제주앓이님~정말 현실적인 좋은 충고군요!넘 고마워요^^

저는 카페후기보고 맛있다고들 하는곳 겹치는곳들만 추리고 갔었습니다 예를들어 횟집은 어디 갈치조림은 어디 흑돼지는 어디 전부다 손님 많고 맛도 있었던 여행이었어요ㅎㅎ 하지만 시간투자 해야한다는점ㅎ

저번주갔다온 후 제결론은..맛집은 일부러 찾아가지말고 지나는길에 주차많이되어있는곳 들리는게 시간아껴 이쁜제주경치많이볼수있는방법인듯해요

맛집이란게 개인차가 있어서요~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ㅋ
제주도 갔다가 오늘 왔어요^^

흑돼지는 중문 칠돈가보다
개인적으로 제주시 노형동 돈사돈이 좋았구요.

간단히 먹기엔 공항근처 노형동 모이세 해장국도 괜찮았습니다.

회는 올레시장내 달인수산에서 참돔 구입해서 먹었는대요. 굉장히 신선하고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중문 덕성원 중화요리집 꽃게짬뽕도 국물이 진해서 추천합니다~

애교만점님 웃는얼굴하자..일등엄마님~좋은정보감시드려요~정말 필요한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