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슴당

능력있으시네요 ㅋㅋ

제형이 지금 32살 23살입니다..ㅋㅋ 연예중이구요
옆에서 보니까...정말 많이 이해해주더라구요..많이 챙겨주고....

노력 많이 하셔야 해요~
어리다고 얕잡아 보지 마시구요~ㅎ
처음에는 좋지만 자꾸 만나다보면 서로의 생각차이가 있을꺼에요~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것도 좋을 듯...서로 살아온 얘기 이런저런 얘기들을 들으면 그만큼 이해도 더 되는 것 같거든요.ㅎ
결국 나이차 극복 못해서 갈길이 달라졌지만 해울님은 꼭꼭 행복한 결실 맺으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나이차는 결국 세대차와 생각의 차이가 벽이 될 수 있다는 말이죠.
제 친구들도 10살, 12살 많은 남친과 결혼했어요.
무엇보다도 서로에 대한 배려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너는 나이가 많아서!! 너는 나이가 어려서!! 이런 생각을 갖게 되다가는
너는 너! 나는 나! 따로 국밥이 될 수 있죠 ^^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길 바래요~

+ㅇ+// 능력 짱!!! ㅋㅋㅋ

저는 전남친도 7살 연상, 지금 남친도 7살 연상인데.
서로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보니 트러블이 생기더라고요. ^^;;
그 때 여친 분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잘 다독다독 해 주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여친 분도 그래야하겠지만요.

전 전 남친하고는 그걸 잘 못해서... 결국 좀 우울하게 돼 버렸답니다.
지금 남친하고는 아예 처음부터 터 놓고 이야기 많이 하는 중이에요. ㅎㅎ

전 남친이 13살 연상이예요~ 남친이 진짜 이해 많이 해주고요 거의 전적으로 -_-; 제 고집이 황소고집;
근데 과거 살아왔던 얘기 이런거 하면 정말 세대차이까지 느껴요 나이차에서 세대차까지 넘어가죠;
얘기를 많이 하고 뭔가 공통점을 만드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이미 11년 더 세상 경험이 많은 연상쪽이 어린 사람을 많이 이해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보는 관점이 다른 부분도 많이 있기 때문에, 대화로 풀려고 열심히 노력하시고요. 하지만, 두분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한결 같다면 충분히 서로 이해해 주고 참으면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이야~~~~~
두분 잘 되셔서 결혼 꼭 하시길 바랍니다...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