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타구 군산서 왔어요
월드컵경기장 신도시에 있는 아파트랑
낡은 카렌스 한대가 우릴 반기네요
일정도 없이 그냥 내려온거예요 애들도 맡기공ㅋㅋ
요기서 일주일 살거예요

천지연갔다가 갈치조림먹구 올레시장앞에서 전복회 한접시 했네요 짜잘한거 12마리에 3만원ㅋ 싼건 아니져? 집앞 마트시세나 여기나 ~~~ 맛도 걍 그랬네요
낼은 섭지코지 해녀밥상 가볼라구요
일정도 없는데 버스 타고 가볼까 하고 있어요

걍 시레빠 신구 뱅기탔드만 신랑이 뭐라카드라고요ㅋ
이번 여행 컨셉은 걍 '무작정'이라고 했네요
혹시 핫핑쿠시레빠 끌고 이스타 타는 뇨자 보시거든 모른척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