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전방 새비깡입니다 ^^ 오랜만에 오일후기를 남겨보네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k5 t-gdi 2011.11월식

운전취향 : 고속주행위주.. 하지만 목숨은 하나기에 왠만하면 살살댕기고 싶지만
현실이 그리하질 못하게 하네요 ㅋㅋ;;;;;

현재 운행키로수 4만4천 ㅠㅠ
오일 교환품목 2500에 쿠폰사용
6000에 아랄5w30하이트로닉인가??(합성유에 합짜도 모를때 산거 ㅋ)
12000에 훅스5w30 19000에 훅스5w30 한번더 교환
25000에 판테르5w40교환
30000에 srs0w40교환
40000에 현재사용중인 토네이도교환 ;;; 적어보니 많네요

그동안 사용한 오일중에 지극히 개인적으로느낀 점을 적어보면

순정광유:짧게탔습니다 그리고 순정광유는 평가조차 하기좀 뭐하네요;;

아랄:합성유에 합자도 모르고 질렀다가 소음쩔고 고속주행시엔 순정보단
못한거같더군요..

훅스:가장 기억에 남는 오일입니다 교환주기가 짧긴 했지만 내구성 소음 연비 고속빨..
등등 두루두루 만족스럽더군요..몇몇분들이 지적한 초반 굼뜸 현상??은
저는 답답하진 않았습니다 연비 소음 내구성등을 따진다면 훅스가 케텁과 궁합이
잘맞을듯 합니다..1만키로는 문안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판테르:역시40점도라서 고속빨에 진가를 발휘합니다전에쓰던 30점도의 오일보단
역시나 연비가 약1~1.5떨어지기에 추후엔 30넣을까도 했지만 한번 맞들인 고속빨의
영향때문에 바꾸질 못했죠..

srs:0w라서 겨울철에는 시동성은 좋은듯하고 이 오일은 교환할 당시엔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이라서 사실 오일에대해서 정확히 판단은 안서지만 가격이 비싸서 앞으로는 페스..

토네이도:소문과 후기를 본뒤 질렀습니다 현재 교환후4천정도 탓는데 요즘날씨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일이 적응도 된듯하고 악셀링시에 부드럽게 가속되며 왠지
엔진에 여유있는 힘이 느껴지네요.. 연비는 풀악셀시엔 어떤오일이든 답이 없다고
판단이되며 풀악셀이 아닌 가속시 180~190이상 밟아도 약9키로 이상 나오네요..
고속도로기준.. 아직 내구성은 검증이 되진 않았고 소음또한 만족하며 단점은
깡통오일이라서 깡통안에 종이컵기준 약 반컵정도가 남네요.. 아무리 쥐어짜봐도
안나옵니다;;

엔진오일필터는 메가메쉬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1만키로쯤 교환 주기로 본다면
순정오일필터의 내구성은 장담이 안되며 인터넷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메가메쉬
오일필터의 장점이 분명 있기에 꼬박꼬박 사용하고 있네요

냉각수는 4만에 모듈이누겔로 바꾸려다가 무주쪽에서 품절이라 걍 아랄로 삿습니다
냉각수 온도를 약2~3도 낮춰준다는데 그렇게 해주면 케텁에 여름철 조금이나마
좋을듯 싶고 교환방법은 세척식으로 한뒤 3L주입했네요..

종합:개인적인 취향과 판단 계절의 영향등을 고려한다면 지극히 주관적인듯 하네요..
하지만 초 고가의 오일은 아니지만 각기 점도별로 태생은 비슷한듯 하지만 미세한
브랜드별 퍼포먼스는 분명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초 고가의 오일도 좋겠지만 합성유교환은 대중적인 1~2만 미만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경제적이고 교환주기는 1만을 안넘기고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