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가 원래는 판테르 공식 수입업체이다고 하네요...
신트에서 총판권을 가지고 판매실적이 저조하니 독일 본사에서는 신트 몰래 무주나 제3자에게 오일을
판매했고요 총판을 가지고있는 신트보다 무주나 제3자가 판테르 판매를 잘했다고 들었으며
그로인하여 신트에서는 문제를 제기하며 정작 독일 판테르 본사는 모르쇠... 이런식인거 같네요...
아휴... 합성유 한번 사용하다가 별 별 자료 공부까지 하고;;;

그건 무x쪽 주장같군요. 실제론 그런적 없다고 합니다. 신트쪽에 전화해보니 이번달에 수입들어
왔다고 하더군요. 수입도 안한 제품을 판매 부진이라고 하는건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앞뒤가
안맞는거 같군요. 그리고 무x측에서 공개한 수입원장에도 1리터짜리는 없었고 독일에도 없는
판테르 이상한 제품을 무주가 팔았다는거겠죠.
이번 사건은 커질거 같네요. 신트측에서도 강력히 법적 대응 한다고 합니다. 재밌네요. ㅋ

어짜피 이권이 개입되어 있으나
신트가 총판인점을 감안하면 무주쪽이 불리한 패를 가지고 있는건 사실인듯 합니다
만약 거기다가 정품이 아닌걸 사용했다면 파장은 더더욱 커지겟네요 ㅋㅋㅋ
님 말씀같이 한번 지켜보렵니다 저도 ㅎ

캔타입을 찍은 사진은 니콘쿨픽스 P500 으로 2012년 9월 15일 저녁 7시 18분에 찍었네요.
나머지 독일에서 찍은 사진은 7월 26일 아이폰4로 찍었네요. 전혀 다른곳에서 찍은 사진이군요.
알씨로 사진정보 보기하니깐 나오네요.

저 또한 이해가 안가는 사항입니다. 사진들 보면요.. 다른제품은 박스에 담아져 있는데.
소분했다면 이 오일도 분명 박스에 담아져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서 소분했다는 건지...??
사진을보면 바닥에서 찍은사진은 국내에서 찍은거 같다는 느낌이...
왜 정품오일이라는 오일통사진과 가짜라는 오일통 올려서 찍었을까요.
독일에서 저렇게 올려서 찍었을까요???
좀 더 자세한건 계약서가 있냐 없냐 인데요...수입원장만 보여준다고 해결될걸 아닌데요
이

그건 차량의 바닥이 나무네요...
사진은 창고에 옮겨놓고 찍은거라 바닥이 파랗게된듯 하는데요??ㅋㅋ 자세히 보면 차량 측면에
바닥이 나무깔린게 보이네요

그렇다고 해도 사진 찍은 날짜와 사진 정보 자체가 다릅니다.
캔타입하고 같이 찍은 사진은 엊그제 9월 15일날 찍었네요.
나머지는 7월 26일 아이폰4로 찍었거요.

또 이해가 안가는건 자기네들이 독점으로 파는 아이x스 나 기타 구글에서 검색해봐도 안나오는 어디서 만드는지도 모르는 정체 불명의 제품들의 가격을 유명오일보다 비싸게 받고 있는 점도 이해가 안가요. 결국 남의 독점제품은 싸게 들여와서 싸게 팔고 자기네들만 들여오는 제품은 비싸게 판다는 건데 다 똑같네요.

법적소송이 들어가서 판결이 나야 소비자들이 진실을 알텐데요... 어딜 믿어야 하나... 낭중에 결과 나오면 파장이 크겠네요 ㅎㅎ 기다려집니다~~~

디스님 대단하십니다. 이걸 찾으시다니...당신의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진짜 믿지 못하겠습니다. 이것도 거품과 용기 재질이 틀리니 멀 믿으란걸까요???

예를 들자면
독일 라베놀 제품도 이가격 정도 하는걸로 압니다.
국내에 들어오면 운송비와 관세 붙여도 많아도 30%정도 하는데요...
그럼 현재 유X상사에서 독점수입하여 팕여 판매하는 라베놀은 정직한 가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