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누가 그러던가요;;;

유온계, 오일압 게이지 달고 가혹주행시 타 오일이랑 비교부터 하고 오라고 하세요;;;

근데...저는 파클 베이직 써서 그랬나?
제차랑 안맞는지...저랑 안맞는지?
연비도 나쁘고....부드럽지도 않은것 같고...
교환 후 1000키로도 안타고 다른 오일로 바꿨어요

쉘, 모빌1, 코노코필립스 등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위주로 선택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메이커 만으로 브랜드 이미지로만 오일을 판단을 하는것 자체가 참 씁슬하네요

빌렌자가 터보차져엔진에 체감적으로 꽤 괜찮은 느낌을 준다는 얘기는 있는데 듣보잡,메이커 이런거에 상관없이 가격이 너무 쎕니다. 빌렌자급 가격 투자하실 정도이면 셀레니아나 모튤을 써보시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오일류들이 광고를 할때 장인이 경험으로 일일이 기유를 선정하고 첨가제를 배합한다고 하는데 요즘 현대 유류화학이 어디 일개 몇명의 머리나 노력이 그 수준을 끌어올릴만큼 녹록한 분야가 될 수가 있을까요?
팬더대왕님이 말씀하신 메이커들의 장점이 이

브랜드 오일이 최고라 얘기할 순 없지만 일정 수준 이상은 된다는점이 중요하지요.. 일반 양산 승용차에 차고 넘치는 성능입니다. 그이상 성능이 나온다해도 차량이 받쳐주지 못합니다.
K5 2.0에 리터당 13만원짜리 빌렌자 슈퍼레이싱을 넣는다고 K5 TGDI의 가속력을 가질 수 없는것 처럼 말이죠.

객관적인 평가가 주관적인 성능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아무리 싼오일도 내가 만족하면 제일 좋은오일이죠
물론 유명메이커사에서는 굉장히 안정적인 성능과 가격 데이타가 확실히 나와있고 좋은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오일도 굉장히 좋은 성능을 내는 오일들이 많습니다
유명메이커가 아니라고해서 다른오일을 듣보잡 취급하는생각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솔직히 저도 오일을 판매하고 있지만 보지도 듣지도 못한오일들 성능에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obd를 이용해서 오일을 정확한 데이터에서 나름대로 시험하고 테스트 합니다
많은 차량에 넣어서 객관적인 데이타도 확인하고 주관적인 데이타도 확인을 합니다
유온,체감성,최고속,시내주행 고속주행에서의 점도변화 등등....
굉장히 많은 시험과 테스트를 거쳐서 나름대로의 오일을 평가하는데 듣지도 보지도 못한 오일이라고해서
모든 듣보잡 오일이 성능이 떨어지는건 아니라는 사

알면알수록 헷갈리고 어려운게 오일세계인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