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20 CDI2012
일요일에 피곤해서 하루종일 자다가 밤늦게서야 쓰레기 버리러 집을 첨으로 나갔는데...
이런.. 제차에 누가 장난 질을 해놓았네요 ㅡㅜ
밤이라 어두워서 전면 창문에 누가 페인트 같은걸로 벤츠 조*라고 써놓은것만 현재 확인 했네요 ㅡㅡ;;
아놔.. 제발 창문에다가 장난만 쳐놓은거기를 바랄뿐이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다른데는 혹시 건드린게 없나 확인
해야 할거 같아요... 차량운행을 거의 주말에만 해서 상시 블박을 못달고 있는게 한스러울 뿐이네요 ㅜㅜ이런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빌라 주차장이라... CCTV 녹화중이라고 적혀져 있긴 한데.. 제가 보기에는 CCTV가 웬지 없을거 같고..
창문에다가 낙서만 해놓은거면.. 그나마 괜찮은데.....
그래도 짜증도 나고 열받네요.
거주지역이 강남이라 벤츠나 BMW 정말 많이 보이는데.. 괜히 외제차에 대한 분풀이을 벤츠 엔트리 모델을 타는 저에게 하다니...
시간대로 보면 대낮에 테러를 한거 같은데...
이런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강남경찰서 같은데 신고하고 해야 하나요?? 아님 그냥 파출소에 신고 해야하나요?
이런 경험있으신분...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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