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상태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가솔린과 디젤의 문제 보다 전 차주의 성향에 따라 차량 상태는 천차 만별입니다. 십만이 넘어가면 슬슬 소모품류 교체시기라고 봐야하는데요. 특별히 엔진이나 미션쪽은 없을 테고, 등화 종류 부싱 패드 이런 부품들이 대부분일텐데요. 소모품의 경우 두 차량의 교체 대상 부품은 대동소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09년식이 십만이면 좀 많은 것 아닌가요. 십만에 가까운 중고차라... 새차 부터 내가 직접 관리하며 소모품 갈알놓

비엠의 경우 십만이면 하부 파츠를 싹 다 갈아줘야합니다. 대신 새차처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원래 그 의도로 그렇게 싹 갈게 만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벤츠는...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겠네요.

08년식 제차 11만키로 200k 입니다. 제가차량정비를하고있는지라. 하체 자주올려보지만 교환해야할 하체부싱류. 거의 새것처럼 아직문제없구요. 연비생각하고디젤과비교하긴했지만. 연비를생각한다면 당연디젤이지만. 매일고급유만넣는저로써는. ㅋㅋ 그래도 조용한게 낳더군요.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