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는 가족들만 조용히 하고 넘어가려했는데 신랑이 해야한다고 하는 바람에 2달 남기고 급하게 예약했어요
인천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는곳도 없고 막막했는데 인터넷검색중 까르르스타를 알게 됐어요.

돌잔치전문업체라 한곳에서 한방에 해결이 되더군요..
거기다 오픈한지 두달밖에 안돼 이벤트 가격으로 음식값 5천원할인에 음료 주류 무료 서비스까지 해주셨어요.다행히 예약도 남아 있엇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모님,친지분들 모두 저 아랫지방이라 인원이 적은데 40 명으로 예약해주셨구요
시식해보니 음식도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배가 불러서 많이못먹은게 아쉽네요 뷔페는 장소가 좁은 것 같았는데 생각만큼 많이 붐비거나 기다리거나 하진 않았어요..포토테이블은 액자수가 적어 개인적으로 많이 꾸밀 수 있게 해놨구요 모든게 한방에 해결되니 엄마표가 너무 없는 것 같아 아주 약간 미안한 감이 있었는데 미니 실물스탠딩 같은 거 하나 해 엄마표로 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은 음식을 준비하다보니 메인메뉴가 다 식어서 나온다는 단점이...

위치도 작전역 1번출구 바로 앞이라 찾기 쉽고 바로 앞 공영주차장에 무료주차 가능하니 주차편리하고 딱이예요

이제 의상만 정하면 대충 큰건 해결되는데 애기 낳고 불어버린 몸때문에 결정이 쉽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