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글올려주시고 하셔서
아시고는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주관적으로 느낀것을 적은것이기때문에
100% 신뢰는 하지마시고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주행중 커브라든가 고속 주행시에
느껴지는 불안정한 주행감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언더스티어가 좀 심하게 느껴진다고 얘기해야할까요~
그래서 여러회원분들의 후기를 보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하고
협력업체 예약 후 방문해서 바로 교체 및 장착 했습니다~
일단 교체받고 도로로 나가봤습니다 핸들을 돌거나 감을때
마치 핸들에 탄력이 생겼다고 표현해야할까요~
탄성이 좀더 좋은 스프링을달아준것처럼
좀더 힘을주어 핸들을 감아줘야 하네요~
물론 스티어링휠 복원력도 좀더 늘어난것 같습니다
직선도로 주행시엔 미묘한 차이를 잘 못느끼겠더군요 그런생각을 하고있던 차에 목적지에 가기위해 넓게 라운드된 코너에 살짝 접어드는순간 느껴지더군요 "나 다리에 힘좀 주는 차야~"
이렇게 말하기라도 하듯이 코너를 힘있게 쥐고 벗어나 주더군요 불안불안했던 느낌이
많이 사라졌죠~
고작 두께 조금 두꺼워졌고 파이프 하나 더 달았을뿐인데 차가 금새 달라졌다고 생각들 정도니까 말이죠
코너주행시 같이 타고 있던 지인도 한마디 하더군요~ "어? 먼가좀 잡아주는듯한데?"
저만 느낀줄 알았는데 동승자도 느낄 정도인것 같습니다 ㅎㅎ
방지턱을 넘어갈때는 턱~ 턱 넘어가는 느낌보단 툰~ 툰! 두번 반동할것이 한번정도만 반동오는듯한 느끼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
단단함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딱딱하다는 느낌은 아니에요 ㅎㅎ
요렇게 일단 느껴본몇가지 적어봤습니다
이래저래 쓰다보니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으니 그저 참고만 하세요~ ㅎㅎㅎ
이상입니당~^^
어후 ㅋㅋ 언더바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ㅎㅎ
지금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