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택시가 뒤에서 꽝~~~해서
한번 문의드렸습니다 (도와주신 흰님들 정말 감사감사)
일단 차는 보험처리해서 수리했고,
병원에 입원하려고 했는데
병원에서 거부를 하는 바람에 ㅎㅎ;;
그냥 통원치료하려고 합니다.
일주일 지나니
택시보험에서 전화가 와서
합의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입원은안하시고 통원치료로 하시니까 (이부분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네요...)
50부르더라구요
보험회사에서 정해진거라고 ....
이거면 적당한거나요?
주변 지인들은 100부르면 그쪽에서 90정도에 합의해준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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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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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고맙습니다 70정도가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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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합의를 한 이후엔....아프시면 자비들어갑니다.
휴유증이라는게 무섭죠.. 정신적으로도 피해가 있고,
그 모든걸 감안해서 합의를 하는겁니다.
아프신곳은 없으시구요?? -
WhiteCat
답변고맙습니다
아직은
허리랑 목부위가 아파서 합의 안하려고 하는데
그쪽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합의하는게 어떠냐고 하면서 금액을 제시하고 이렇게 하는게 낫다고 해서요 ;; -
CutieBaby
상대보험사 말은 들어주지마시고,
아프신곳 치료부터 하신후..
추후에 합의하시길 바랍니다. -
연블랙
넹~
고맙습니다 ^^ -
호빵녀
아니요 일단 됐다고하고 치료 받을꺼 다받으세요 저도 목돈이라생각하고 합의했다가 병원비더 나간일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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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넹~~ 고맙습니다
열씸히 치료 받을께요^^ -
흰양말
제 경험(첫사고)을 말씀드릴께요
금년 여름 휴가때 중부고속도로에서 뒷 차에 받혀서 차 수리하고 합의금으로 백만원 정도 받았읍니다....
그 뒤 그차를 팔았는데 그때 차가 차체까지 약간 들어가서 수리했는데 팔때는 사고차량이라고 차값 팍 떨어뜨리더군요(사고차량은 수출도 않된데요 그래서 그냥 팔았어요),
그리고 합의 본 후 허리때문에 상당히 고생 많이 했읍니다.(물론 제돈으로 요)
보험회사에서는 백만원까지는 결재없이 담당자 선에서 처리가 가능하다고 그럴겁니 -
훌걸이
넹 ~ 고맙습니다
치료는 계속 받고 있는데 밤만되면 통증이 와서 ㅠㅠ
차는 사업소에서 범퍼랑 센서 다 갈았습니다 . 차체까지는 안들어갔다고 하셔셔;;;
한 70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