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근처에 알고 지내던 지인이 소개해준 집주인하고 4천만원짜리 전세계약을 하게되었습니다.부동산 중개 없이 하는거라 복비없이 계약하는줄 알고 좋아했는데,계약하는날 집주인이 자기가 거래하는 부동산에 가서 계약서 쓰자고 같이 가자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이 오키에서 계약서 작성료는 3만원인가 5만원 정도 주면 된다고 본거 같아서 같이 갔어요.근데 부동산 중개사가 다 작성해주고 설명해주고 그러더니 원래 쌍방 20만원이 복비지만 거기서 다 받을 생각은 없고알아서 주시라고 그래서 3만원이나 5만원 정도면 되겠냐고 그랬더니, 복비의 절반인 10만원씩 달래요.일단 알았다고 그러고 나왔는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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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14: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