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ㅂㅅ 이죠 뭐 ...바로 바꾸세요

차를 바꿀지 타이어를 바꿀지 고민중입니다. -.ㅜ

빙판엔 다 똑같죠 뭐... 오히려 UHP 타이어들이 빙판엔 더 쥐약입니다.
첫 영상은 제동거리가 충분했던것 같은데 브레이크를 끊어 밟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맞습니다. 아예 안전거리 충분하게 두고 미리 속도를 줄여서 진입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길이 녹은 구간은 브레이크가 먹었지만,
정지해야하는 구간에서는 빙판길이라 어쩔 도리가 없었네요.. 에휴...

빙판길은 다똑같아요.할애비 타이어가와도 단 브레이크를 끊어서 밝고 핸들 조작으로 피할수 있었을거 같네요.브레이크만 넘 밝은신듯.

반응이 늦었죠.. 밀린다 싶을때 바로 핸들을 틀었으면 될 거 같은데, 이렇게 밀릴줄알았나요.. -.ㅜ

정말 썰매로 미끌리때는 심장이 쫄깃쫄깃해지죵 ㅠㅠ
썰매 몇번 타긴했는데운이 좋아서인지 아직은 세이브중

저도 순정 넥센인데 핸들 휙휙 돌아갑니다.. 미끄러지는 기분 최고에여..
천천히 부드럽게라는 말뿐이..언덕길은 지그재그로..
첫 영상 사고는..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옆차들 보면 다들 기어가고 있잖아요..
천천히 가는수밖에 없음..

사고날때 핸들을 얼마나 꽉 잡았는지, 팔이 아프긴 했던 것 같습니다..

빙판엔 스노타야 빼놓고 그외 답 없습니다...

여러가지 타야 껴 봤거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