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엔진오일 교환하고 왔어요.. 토코 SR-5 5W-30 으로 쓰다가 이번에도 같은 토코오일로 교환했어요.

많은 여행오키 회원 분들이 이용하시는 잔유제거 잘해주는 곳에서 했구요..

지난번 엔진오일 교환후 8,000 키로 넘겨서 교환하러 갔는데,

교환하시면서 엔진오일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고 ㅠㅠㅠ

얼마만에 교환하는 거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8,000 키로만에 교환하는 거고 대부분 고속주행이긴 하지만 120키로 이상은 잘

넘기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

엔진오일 교환시 타는 냄새나는게 문제가 있는건가요?

8,000 키로 정도면 적정 수준에서 교환하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엔진 교환시 타는 냄새가 나면 카본슬러지가 낄 확률이 높아지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사장님이 나오셔서 나중에 이것저것 여쭤보니,

방금전까지 고속주행했으면 타는냄새 나는건 당연한 거라고,

토코는 조금더 교환주기를 빨리가져가 주는게 좋다고 말씀은 하시던데,

정말 괜찮은건지 걱정이 되긴합니다.

정말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 주로 정속주행 하는 편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