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들을 위해 후석 모니터를 장착합니다.
먼길 갈때 아이들을 위해 애니메이션 같은걸 틀어주곤 하는데.. 아이들이 서로 보겠다고 다투곤 해서요..
작업 사진을 보니 운전석과 조수석 등받이에 장착을 하더군요.
시트 등판을 찢는것 같기도 하고..(사실 이부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찢는건지.. 아님 결합을 해체하면 원래 그모양인건지..)
혹시 이렇게 시트에 후석 모니터를 장착했을 경우, 나중에 시트가 우글거리는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a/s가 가능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순정 네비 사용하고 있고요.. 사제 네비와 후석 모니터 연동되는 것처럼 앞에는 네비, 뒤에는 DMB 또는 영화.. 이렇게 가능하다고 하네.. 가격은 무지 비싸지만..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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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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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일단 순정 네비에 호환되는 모니터 장착이 가능한 곳을 한곳밖에 못찾았는데요..
거기는 등판 모니터밖에는 작업을 안한다더군요.. BMW 순정 모니터라나.. 뭐..
글고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헤드레스트에 달면 많이 올려다 봐야 해서.. 목아플것 같기도 하고요..
실제로 큰딸(6살)이 그래서 싫다고 하더라고요.. 등판에 달아달라고.. ^^ -
아서
아하^^ 전 아직 애가 어려서 카시트 쓰다보니 반쯤 누워있어서 헤드레스트에 겔탭 붙여 틀어놓으니 잘보더라구요^^
가격이 꽤나 하겠네요 ㅡㅡ -
다힘
저희 애기도 카시트를 써야 하긴 하는데.. 워낙에 불편해 해서.. 그냥 안전벨트에 고리 달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순정 네비와 1:1로 나오는 것은 그래도 조금 저렴한데..(제일 저렴하게 하는 곳은 50 부르더군요.. 헤드레스트 말고 암레스트에..) 이건 넘 비싸네요.. BMW에 들어가는 거라 긍가? 암레스트 제일 저렴한 곳 보다 3배 비싸네요.. ㅠㅠ
시트말고 헤드레스트 모니터는 어떨까요?
화면이 너무 작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