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5 하이브리드 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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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K5 Hybrid
주행거리.....2800km
주행환경.....산악 0% / 일반시내 80% / 고속주행 20%
주행스타일...시내에서는 정속출발하고 탄력주행을 하는 편임(정속주행)
고속도로에서는 보통 120km 속도로 주행하는 편이고 가끔 160km 속도로 가기도 하지만 빈도수는 높지않음.
(한달에 한번정도 고속도로를 타는 편임:400~800km거리)
희망가격.....리터당 2만원대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일교환.....신차라서 아직 교환내역이 없고 계속 합성유로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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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있겠지만, 출발시 느린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서서히 출발하기 보다는, 출발시 모터를 이용한 초반 속도를 뽑고 RPM 상승시 엑셀을 한번 떼었다가
다시 밟아주고 있습니다. 음.. 역시.. 느린편은 아닌거 같네요..
시내라도 길이 좋으면 초반에 속도를 올리고 탄력주행을 하는 편입니다. :)

오르막 내리막 구간은 거의 없는 편이구요.

직장은 서울인데, 집은 부산이라 한달에 한번은 고속도로를 타는 편입니다.
왕복 약 800km 정도 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보통 120km 속도로 달리는데, 왕복거리에서 3~5회 정도는 160km 정도로 2~3분 정도 달리기도 합니다.
(가끔 칼치기도 하는데.. 심장이 작아서 심하게 하진 않습니다..)
(얼마전 사이트에서 동영상 하나 찾아서 봤는데.. 앞으론 칼치기 못할듯 합니다. 사고나면.. ㅎㄷㄷ 하더군요..)

흑풍이님께서 올려놓은 글을 참고하여 두 가지 정도로 압축해놓았는데..
아랄G 0w30 vs. 파클 비렌자 베이직 5w30
입니다..

후기를 다 읽어봤는데..
이정도가 적당한거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적당하다고 판단한 이것이 과연 맞는 판단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

운전은 10년 넘었습니다.
그 전엔 수동차량이었고, 변속을 제가 했기 때문에.. 치고 나갈땐 한 단 내려서 고RPM으로 가던가..
RPM 어느정도 유지했을 때 엑셀을 깊게 밟던가 했었습니다..

음..
반성해야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옛날 운전 스타일이 정말 엉망이었네요..
연비보다는.. 그냥 원하는 속도대로 차가 나가주길 바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초반 속도는 확보하고 난 후에 탄력주행을 하는 것은 과거나 현재나 같은거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운전스타일 정보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