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룸을 2007년5월10일 에서 2008년5월9일까지 1년계약해서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1년이 끝나도 특별히 말이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지금까지 살고있는데 이제는 이사를 갈려고 합니다.그래서 8월25일날 주인에게 방뺀다고 통보하고 방은 내놓은 상태인데 아직까지 방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주인에게 통보할때 주인이 다음 세입자 들어오면 그때 보증금을 주겠다고 했지만 이런 상태로는 방이 쉽게 나가지 않을것 같습니다.마냥 기다릴수도 없는거구요.제가 잘 몰라서 질문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1.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던 말던 상관없이 보증금 돌려받을 권리가 있나요?2. 8월 25일 주인에게 통보하고 지금까지 그대로 살고있는데 월세는 계속 원래대로 내야 하나요?3. 계약이 끝난상황에서 다른세입자를 구할 의무는 제게는 없는거죠?4. 주인이 보증금을 다른세입자가 들어오기전에는 못주겠다고 하면 소송을 걸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