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안산(중앙역앞)에 약속이있어서 밤에 도착을해서 주차할곳을 찾다가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야 했는데(제 잘못도 있구요)밤이고해서 아무대나 대놓자 하구 차를 대놓구
친구들이랑 놀다가 4~5시간 정도 차를 비우고 나서 집에가자하구 차에 가보니
뒷휀다쪽하구 뒷문쪽,앞문쪽 드러워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누가 그랬나 하구 너무 심하지 않겠거니(CCTV도 있나거의 확인도 안했구요)하구 그냥 넘기구 집에 왔습니다. 다음날 세차를 하고 보니 먹은곳도 있구 기스가 많이 나 있더라구요.
범인은 못잡을거 같아서 그냥포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블박이나 한번 봐보자하구 어제 밤에 블박을 확인을 했습니다.
블박화면에 보이는 사람이 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지나가고 나서 차에서 쿵쿵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범인 잡는건 안되겠구나. 하구 오토큐도 가보고 덴트집도 가봤는데
거의 40~50정도 얘기하더라구요. 지금 어떻게 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이네여.
다른 K5오너님들은 이런일 안당하시길 바라며 긴글 써봤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날씨도 좀 풀려서 기분도 좋아있었는데 이런일 당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구, 너무 어이가 없네요
원래 술을 잘 안먹는편이라서 술취한분들이 주정부리는걸 싫어했었지만 이번계기도 더욱더 싫어지게 만드네요.
내일모레부터 날씨 다시 추워진다니 감기들 조심하구요. 항상 안전운행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