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수정진행하려다가 아무래도 몸만드는게 먼저일것같아 요새 참운동중인데요
운동을 하면서 운동량도 참 중요할것같아서요~
제가 운동을 시작하면 좀 끝을 보는성격이라 운동을 처녀적엔 참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운동하는게 영귀찮기도하고 시간도 영안나서 못하다가
요새 일도 쉬면서 맘잡고 운동좀 하려는데 운동을 좀 과하게 한다고 남편이 뭐라하더라구요
그러다 몸상한다고....
그말을 들어보니 또 그말도 맞겠다 싶어서 오키에 글좀 남겨봅니다
운동을 제가 하루 2시간 정도하는데 걷기+뛰기 같이하고있구요
약간의 근력운동도 같이 병행하다보니 조금씩 욕심이 생겨서 좀 무리까지는 아니지만 하고있는데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지금 한약을 먹고있는데 한의원에서는 운동을 굳이 안해도 된다고 제가 비만은 아니어서 조금씩만해도 된다고 하는데
운동을 한번시작하면 멈출수가없네요
남편은 여전히 고집부리고....정말 잡생각을 좀 떨쳐줘야하는데 상황이 안따라주네요
인공은 한약 거의 다 먹었으니 다음달정도 진행하려고 하고있구요
운동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한약드시면서 다른거 좀 좋은거 드신것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