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거주중인데.. (계약기간은 내년 2010년 9월 말일이 만기입니다..)집주인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집을 팔았다고 11월 말일까지 집을 비워달라고 합니다(10월 17일 통보받음/이미 집은 매매한 상황.. ㅠㅠ)오늘 주택 관리하시는분한테 연락이 왔습니다(주택이 옆의 교회 사택입니다.. 주택과 교회를 같이 매매한 상황이에요..)이사비용및 복비를 합하여, 70만원을 예상하신다고 하네요..그이상은 절대 주지 못한데요..그래서 저도 알아봤는데 그정도 금액은 너무 어처구니 없는거 아니냐 했더니(많은분들의 의견을듣고 200만원정도 예상했습니다)그때부터 반말로 나가던 말던 맘데로 하라며 젊은 사람이 그런는거 아니라고 하시네요.. 더 이야기 하다가는 제입에서 욕설이 나올것 같아서 그냥 전화 끊었습니다..지금 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너무 걱정스럽네요..저희는 그냥 이곳에 사는것이 나쁘지는 않거든요..담달 말일까지 안나가면 저희사는집 그냥 부술수도 있는건가요?계약시 도움받은 부동산도 없어져서 딱히 어느곳에 문의를 드려야 할지도 막막하구요..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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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06: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