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운전자)와 함께 신호받고 대로1차선을 직선으로 가던중에

신호없는 작은도로에서 좌회전하려던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 상대방 차가 저희쪽 차량 뒷바퀴쪽범퍼와 휠, 휀다를 들이받았습니다. (핸들을 좌측으로 틀었지만 그쪽에서 밀고오는 바람에 부딪힘)

상대방은 대리운전자+동승자4명 이었고요

과실률은 대략저희쪽이 3 상대방이 7정도나올거 같습니다.

직장동료 보험회사 직원이 동승자는 가족이 아닐시

몸이 괜찮으면 병원에 안가는 것이 동료한테 불이익이 안간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친한 직장동료라서 병원에 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대리운전보험사측에서 대인100프로 지급하는거 아닌가요?

만약 상대방차 동승자들이 전부다 병원에 간다면 동료보험회사에서 100프로 다 지급하는건가요?
아니면 과실률대로 나누어 지급하는건가요?

아시는분있으면 좀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