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출고한 12년형 프레스티지 오너(주행거리 9,500km)입니다.
어제 저녁.. 퇴근길에 갑자기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와 시간이 늦어 수리를 받지 못하고
아침에 출근길에 다시 확인해 보니 어라?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오토큐 방문..
장비를 꽂고 확인하더니 무슨 산소? 수치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수리내용은.. 부품을 교환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데이터를 지웠다나.. 어쨌다나...
혹시 다음에도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면 다시한번 오토큐를 방문해달라는 간단한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런정비후기... 제가 자동차에 완전 멍충이 인지라.. 제대로 정비를 받은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회원님들의 경험담이나 제가 어떻게 조치해야할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