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제 k5오너가 된 사람입니다. 하여 궁금한것도 너무 많내요..
제발 차에 큰이상만 없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참고로 2.0 가솔린 노블 풀옵입니다.
제 질의는
1. 어제 저녁에 인수할때는 느끼지 못한 현상들입니다.
아침에 와이프 태워준다고 시동을 걸고 제자리에서 핸들을 돌리는 순간..
꼭 사제쇼바 처음 단날 처럼 끄어윽 소리가 들리내요..
새거라서 그런지...신경에 거슬리내요...
혹 같은 증상이나...또는...정상인지 좀 알려주세요.
2. 핸들 돌려서 서서히 출발하는 중에 ...아직 새차라..길들이기 한다고 속력은 내지 않습니다.
하체에서.....제 양발에서 진동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더라구요..꼭 사제 배기 작업잘못하면 하체
때리는 진동같이....이것또한 어제 차받고
가지고 오면서 느끼지 못한내용입니다...한10분 운행하고 나니...제가 느꼈던 증상을 사라졌습니다.
아...2틀째인대...임판에...인수증 사인도 안했는대...이거...반품해야되는지...영 찜찜해서요...
3000만원짜리차...데쉬보드 실패드로 마무리한것 보니깐...아놔...
여튼...아시는분은...답변좀 부탁 드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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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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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한
음...원래그렇다...할말이 없내요^^ 영맨 진상 부려야 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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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주행시 하체때리는 진동....정차시 D나 R 넣고 제자리에서 핸들 돌리면 100% 쇼바쪽에서 뜨르륵 뜨르륵 소리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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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어제 사업소에가서 얘기하니 다른 차들도 다 그렇다고 정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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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빛
위에글을 간략하게 적은내용 보시면 번개님과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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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파랑
그냥 반납하고 딴 차로 바꾸세요. 반납시 100%환불이라면요. 그만큼 타보고, 또 실내 디자인 실망이 크시면(전 어차피 실내는 기대를 버린 상태에서 살려고 했기 때문에 그저 심플하고 배치&조작간편성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스탈이라나요ㅋ 피터가 전에 디자인 했던 차들 모습이 남는거임.) 다른 차로 가심이 향후 10년 이상 후회 안 하실 듯 합니다. 기아가 장인정신으로 수제차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K5가 내수 판매량이 워낙 많다보니 뽑기에 민감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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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력
저 두개 문제점 말고는...99%로 만족합니다.^^ 사제 텁차 타다가 이번에 조용한 승용으로 넘어왔습니다..순정터보...아직은....그래도 관린 잘해주시면서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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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정차시 핸들돌릴때 소리나는건 저도 그래요..유압식이였던 첫차도그랬구요..
두번째 질문은 모르겠네요..진동 못느껴서^^;;
케이는.월래나는소리래요.....너무 신경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