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산지 2주도 안되서 주차해논차를 저따구로 만들어논 김여사 ㅠㅠ

회사에서 일하고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여 잠깐 와보셔야겠다고 그래서 일하고있는 도중에 아는형님이랑 회사차 몰고 저기까지

가서 전화했더니 자기가 다른데 있다고 다른데로 오랍니다 ㅡㅡ 제가 웃으면서 와보시라구요 했더니 묵묵부담

직접 찾아갔습니다 미안해 하는건 전혀없고 보험사에 전화도안했답니다 그러고 나서 마지막에

도망안갈걸 고맙게 생각하랍니다 이런 x같은 새차를 이모양으로 만들어 놓고 뭐가 어쩌고 저째... 옆에서 아들이 서있는데

아들때문에 참았습니다 무슨그런말은 하냐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더라구요

일단 차끌고 정비소에 맡겼는데 다들 문짝 갈아야 한다더군요 새차인데....너무 찝찝해서 좀 펴주시라고....

옆에 형님도 시간많이 걸리는데 아는데 좀 펴주시라고 견적 이빠이 나와도 된다고.... 저걸 어느정도 마춰놓고 빠다로

메꾼다는데 많이 쓰면 나중에 일어난다더군요 ㅠㅠ 울 회원님들은 교환하는게 나을가요 피는게 나을가요??

울고싶습니다 제 k5 터보 ㅠㅠ 길들이기 열심히였는데 이제 500km 탔는데 우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