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 9개월 된 아가 데려와서 오늘 빗질 좀 시켜주려는데주먹만한 뭉탱이 4개정도 뽑아냈거든요그런데도 계속 나오는데 애가 빗질을 너무 무서워해요ㅠㅠ
뒷발로 빗 차는건 기본이고아기가 기분 나쁘면 그릉하는데 그릉 하면서 도망가버리고간식 주면서 해봤지만 ....먹을때뿐이라 ㅠㅠ
계속 간식을 줄 수도 없구요.목덜미 잡고 억지로라도 해야할까요?ㅠㅠ아님 애가 싫어하는데 적당히 해야할까요?
왤케 빗질을 무서워하는건지...빗만 보면 차버리네요 ㅜ.ㅜ
죽은 털 다 뽑히면 빗에 더 묻어나오지 않는거죠?생각보다 너무 많이 빠져서 이게 진짜 죽은털인지 싶기도해서요..
초보집사라 질문이 많네요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