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정말 황당한 경험을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주말에 여친님과 부산으로 급여행을 갓는데~ 낮에 잘 놀고 잘 돌아댕기다가 저녁때쯤에 광안리로 넘어갈려고 운전중에
계기판에 vdc 경고등이 뜨더군요...
부산은 날씨도 따듯하고 얼거나 눈쌓인곳도 없는데 그냥 경고등이 들어와서 갓길에 정차후 시동을끄고 다시 시동을 걸려고하니깐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그래서 기아고객센터에 전화를해서 사람이 왔는데 스캔을해보니 차에 오류가 몇개가 잇따고 하더군요~그래서 그걸 지우고 다시 시동을걸었더니 다시 시동이 걸립니다. 그러고나서 주행을 10미터정도 하니깐 다시 vdc경고등과 각종 경고등이 한꺼번에 뜨더군요 ㅡㅡ;;; 부산으로 여행왔는데...;;; 다시 기사불러서 이래저래 테스트했더니 안되겟다고 수리맡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토요일에 낮에 부산에와서 몇군도 돌아보고 저녁에 렉카에 차를 실어서 대전사업소까지 왔네요...
정말 굉장한 추억이네요...ㅜㅜ
오늘 아침에 사업소가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렌트만 받고 출근때문에 그냥왔는데 그놈들 믿을수가 읍네요ㅜㅜ
우리 회원님들도 주행중에 vdc경고등이 떠있으면 얼른 사업소로 가시길...
만약 고속도로에서 저런현상이 있엇다면 저는 병원에 있을수도잇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회원님들도 경고등들어오면 사업소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