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쇠파이프 기둥을 못봐서 부비는 바람에
좀 넓게 해먹고 판금했습니다.
판금 후 만져봐도 굴곡은 안느껴지는데..
햇볕에 반사된 빛에서 물결이 보입니다.
판금은 첨이라 그런데.. 어쩔수 없는 현상인가요?
그리고 손잡이 구석부분에 투명펄이거칠거칠한 부분이 있던데..
두어달 후에 광택기 돌리면없어질꺼라던데? 맞는말인가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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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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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나래
지금 사진상으로 보이긴 보이네요....문짝 전체를 갈면 부담스러우니깐 어쩔수 없이 판금하고 다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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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저도 판금한 곳 빛에 반사된 부분은 표시가 나서.. 거기다가 도색이 완전 달라서 다른곳에서 제 시공..
색 다른것은 색 맞췄지만 판금한 부분은 어쩔수 없이 그냥 놔뒀는데요..
결론은 누가 작업하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정말 고수한테 차를 맏기는 수밖에...... -
신당
앗.. 사진은 둘다 판금 전 사진입니다. 판금 부위가 저만큼 된다는걸 말씀드리고자..ㅋ
저정도는 아닙니다. 잘하는데가면 아예 표시안나게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초코홀릭
판금은 사실상 잘햇는지 못햇는지 구분 힘들답니다..일반적인 사람의 시선에서 바라본다면요..
잴 중요한건 퍼티작업후 칠하는분 성향에 따라 칠이 울퉁불퉁하게 보이거나 하거든요..
칠이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
한국드립
아..그런가요? 칠만 새로 하고 싶은데..잘하는데 찾기가 쉽지않네요 ㅠㅠ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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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새
윗분 말씀대로 퍼티이 균일정도, 어차피 사람이 못느낄 아주 미세한 주준으로 울퉁불퉁 하기만 해도 그렇구요, 신나가 칠을 빨아 먹기 때문에 판금으로 새판넬 도장수준을 원하신다면 지구상에 어떤 칠뿌리는 사람도 못 맞춥니다... 그래서 이런 스트레스 때문 새판넬로 교체하기도 하는데요, 사고차라는 오명을 무릎쓰고 해야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말어지간히판금잘하는집아니면 빛에반사되어보이는부분은 울긋불긋하더라구요ㅠㅠ